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루엘라 2세 (문단 편집) == 가족 관계 == 스페인 신부이자 역사가 엔리케 플로레스(Enrique Flórez, 1702 ~ 1773)에 따르면, 프루엘라 2세는 911년 이전에 팜플로나 국왕 [[안초 2세]]와 우라카 페르난데스의 딸 누닐로 히메나와 결혼했다고 한다. 그러나 안초 2세는 970년부터 994년까지 팜플로나 왕국을 다스렸기 때문에 프루엘라 2세의 왕비가 될 여인을 낳을 수 없다. 일각에서는 엔리케 플로레스가 [[안초 1세]]를 안초 2세로 잘못 표기했다고 보지만, 안초 1세의 왕실 문헌 기록에는 '누닐로 히메나'라는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. 몇몇 학자들은 그녀가 팜플로나 국왕 [[세메로 가르세이츠]]와 안차 아자에리츠 왕비의 딸이라고 추정하나 이 역시 근거가 부족하다. 이 때문에 마누엘 루벤 가르시아 알바레스(Manuel Rubén García Álvarez)를 포함한 많은 학자들은 이 여인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있다. 프루엘라 2세는 911년경 바누 카시 혈통이며 투델라의 타이파인 압둘라 이븐 무함마드의 딸인 우라카와 결혼했다. 두 부부간의 사이에서 [[알폰수 프루엘라스]][* 누닐로 히메나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.], 라미루 프루엘라스, 오르도뉴 프루엘라스가 태어났다. 925년 8월 프루엘라 2세가 사망한 뒤 알폰수 프루엘라스가 왕위에 올랐지만, 926년 오르도뉴 2세의 세 아들 [[산추 오르도녜스]], [[알폰수 4세]], 라미루 2세에게 밀려난 뒤 두 형제와 함께 갈리시아와 아스투리아스 등지에 은거했다. 931년 알폰수 4세가 형제 라미루 2세에게 왕위를 넘기고 퇴위한 뒤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932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복위를 꾀했을 때 이를 도왔지만, 라미루 2세에 의해 진압되고 알폰수 4세와 라미루 프루엘라스, 오르도뉴 프루엘라스와 함께 실명형에 처해진 뒤 루포르코 데 토리오 수도원에 감금되었다가 그곳에서 사망했다. [[분류:아스투리아스 국왕]][[분류:갈리시아 국왕]][[분류:레온 국왕]][[분류:877년 출생]][[분류:925년 사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